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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툼 서울역 양식 레스토랑 [위치]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 그랜드센트럴 2층 201호 [시간]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6:00-18:00 라스트오더 21:00 서울역에 4번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그랜드 센트럴 건물에 위치한 아툼 식당을 방문했다. 주말 점심타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니 직원분이 바로 예약자를 확인한 후 창가 자리로 안내해 주셨다. 자리가 넓고 인테리어가 고급져 친구들 생일에도 연인과의 기념일 에도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은 분위기였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며 천천히 주문하면 된다. 베스트 메뉴들이 적혀 있기 때문에 고민이 된다면 참고해도 좋다. 먹어 보고 싶었던 뇨끼도 베스트메뉴로 되어 있었다. 고민을 하다가 우리는 미리 보고 온 런치 코스로 주문을 했다. 런치..

비 오는 날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앉아 잠시 쉴 수 있는 커피를 찾는 와중 발견 한 카페인 더데이 디에 방문 하였다. 위치는 마곡나루에 있다. 많은 식당가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이다. 내리는 비를 피해 우산을 접고 더데이디만의 공간으로 들어섰다. 각자의 불빛을 내뿜고 있는 조명들이 공간 공간마다 분위기를 휘어잡고 있었다. 한편은 화려한 불빛으로 분위기가 완성되었다. 형형색색의 색깔들이 어우러져 유니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 구경하며 차분한 노래를 들으며 멍 때려도 좋고 책을 읽어도 좋고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은 장소인 것 같다. 또 오고 싶은 카페가 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음료와 디저트 때문이다. 바삭한 크로플에 시럽이 듬뿍 뿌려져 있으며 시원한 ..

여수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오동도에 들어가기 전 포장했던 [ 1 ] 오동동김밥의 갓김치 김밥이다 여수 하면 갓이 유명하기 때문에 갓 디저트 갓김치 갓 김밥을 꼭 먹어 보고 싶었다 일반 김밥에 갓김치가 들어간 김밥이다. 갓김치가 아삭아삭 씹혀 김밥과 김치를 같이 먹는 느낌이었다 . 갓김치를 크게 한점 올려 먹고 싶은 조금 아쉬운 맛이었다 • 오동동김밥과는 다른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바다 김밥의 갓김치 김밥도 먹어 보았다. 갓김치 김밥하면 유명한 바다 김밥집이다. [ 2 ] 바다김밥의 갓참치김밥 여수에서 꼭 사먹어 보아야 할 곳들은 모두 웨이팅이 기본이다. 그나마 김밥집이 모찌 디저트류 보다는 금방금방 빠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꼬마 깁밥 느낌의 바다김밥 종류가 다양하게 많아 종류별로 구입한 사람들이 많았..

여수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라 할 수 있는 딸기모찌 여수가 딸기가 유명했나 싶을 정도의 인기다 딸기모찌를 사기 위해 이순신 광장에 모여든 사람들 오픈부터 마감까지 웨이팅이 끊이질 않는 집이 있었다 유명한 이유를 찾기 위해 나도 한번 먹어 보았다 웨이팅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마감시간 전을 노렸다. 다른 시간대들에 비해 2/3 정도는 짧았다. 마감시간이라 그런지 직원 한 분이 주문부터 포장까지 하고 있었다. 짧은 줄이었음에도 시간이 상당히 지체됨을 느낄 수 있었다 밭앙금부터 /백앙금 /쑥모찌 /크림치즈모찌가 있었다 줄 선 김에 모두 맛보기 위해 혼합 6구를 구매했다 혼합 6구 가격은 27,000₩ 개당 4,500₩ 팥/백앙금 6구는 25,000₩ 개당 4,100₩이다 가격이 합리적인지는 맛을 보면 알 수 ..